📪 내 옆의 이커머슈 - 이커머스 업계 소상공인 지원 총력

2023. 10. 10.

매주 화요일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과 🍯팁까지!

님께 한 주의 이슈와 온라인 스토어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내 옆의 이커머슈'가 찾아왔습니다.💚

[안내] 차주부터는 온라인 스토어 운영에 도움이 되는 핵심 정보를 전하는, 새로워진 '내 옆의 이커머슈'가 발송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커머스 관련 이슈 모음

한 주간의 이커머슈📰

이커머스 업계 소상공인 지원 총력

온라인 지원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생각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 있어

최근 이커머스 업계가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지원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생각하며 이들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로 쿠팡은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를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마련을 도왔으며 이들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외 11번가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총 40여 곳의 우수 소상공인을 선발해 이들의 상품을 판매 지원하는 ‘소비더마켓’ 기획전을 연말까지 운영 중이며 SSG 닷컴은 지난 7월부터 정기배송 대상 품목에 소상공인 품목을 추가 확대했습니다.

국경 없는 쇼핑, 직구 경쟁 후끈
해외 직구 시장이 커지면서 이커머스·핀테크 업체의 움직임도 바빠져

직구 시장이 커지면서 롯데온, SSG닷컴,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직구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커머스 시장 흐름에 수입 소비재에 대한 대금 정산이 필요한 기업과 판매자(셀러)들이 늘고 있는데요. 은행 대비 낮은 수수료와 최대 1일 이내의 빠른 결제,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 방식을 통해 해외 결제와 송금이 필요한 사업자의 외환 거래를 지원하는 등 간편하고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핀테크 서비스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1번가 무료배송 9900원 샵 연다
다이소, 알리익스프레스를 중심으로 커진 가성비 상품시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돼
11번가가 가성비 상품 전문관 '9900원 샵'을 오픈했습니다. 1만 원 미만의 초저가 상품 시장이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온라인)와 다이소(오프라인)로 양분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풀이되는데요. 3900원, 6900원, 9900원 이하의 가격대별로 상품을 분류하고 SNS 감성 소품, 평점 4.0 이상 리뷰 증명템 등으로 상품을 큐레이션 했습니다. 11번가 관계자는 "최근 1만 원 미만의 가성비 아이템이 SNS에서 입 소문을 타고 유행하는 트랜드를 반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공정위, 라이브커머스 불공정 약관 시정

불공정 약관을 강제한 쿠팡과 네이버, 카카오, 그립컴퍼니 등 4개사에 해당 약관 자체 수정·삭제 조치

공정위는 쿠팡과 네이버, 카카오, 그립컴퍼니 등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플랫폼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소비자가 라이브커머스에서 구매한 상품을 수령하지 못하거나 계정 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무조건 판매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조항 등 10개 유형, 총 16개 조항에서 불공정한 약관이 발견됐다고 밝혔으며 이번 조사 과정에서 플랫폼 사업자들은 모두 불공정 약관에 해당하는 조항을 스스로 시정했다고 전했습니다.